재즈페스티벌 in 가평
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읍내를 중심으로 하는
"재즈페스티벌 in 가평"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
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한층 강화한다.
가평의 잣고을 상인회와 '파티 스테이지', 음악역 1939 상인회
와 '재즈 스트리트' 무대를 협업하여 진행하며, 음악역1939
뮤직홀의 '재즈 스테이션' 실내 무대까지 읍내 곳곳에서 다양한
무대가 펼쳐진다. 이 무대들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메인 행사가 끝나는 시간에 시작하여 자연스레 축제를 방문한 관객들을
읍내로 유입,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.
이 외 가평지역주민이 주축이 된 밴드와 청소년들로 구성된
유스 밴드, 그리고 재즈 신진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
‘웰컴 포스트’ 무대는 자라섬 서도에서 낮 시간 동안
만나볼 수 있다.